오랜만에 탄 보그는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양팀 모두 항모 2척씩으로 시작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저와 저희팀 호쇼와 함께 적 항모 한척 격침.
마지막엔 저희팀은 저와 호쇼, 상대팀은 전함 둘 남았는데 남은 전함들 모두 잡고 승리했네요.
저는 격침되기 직전에(전함 주포에 맞아 격침되는 항모라니... 실제 역사였다면 대 굴욕입니다만, 워쉽이니까.) 자동 뇌격을 찍었고
호쇼는 뇌격기가 1대 남아 있었는데 다행히 각각 전함 하나씩 잡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