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과학고생 : "이미 천재들 우글대는 과학고에서 살다왔는데 무슨 우등생 스트레스야" 지방과고생 : "우린 이미 영재고, 도시지역 과고애들한테 밀리는데 카이스트에서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도시과고생 : "유학간 천재들을 보고 살았다" 일반고생 : "대학 가면 과고, 영재고생들 있는데, 내가 1등은 무슨"
내가 알기로 대부분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학교에 온다 성적 떨어졌다고 좌절하는 사람은 많지만 '1등 스트레스'라고 불릴만한건 (대개)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 MBC 9시뉴스에 내 매우 유쾌한 친구들이 곧 죽을 사람들처럼 나오는거 보고 빡쳐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