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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5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기번데기
추천 : 6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8/10 05:33:38
내일부터 전쟁같은 육아를 생각하니
잠이 안오네요...
(밤 10시에 잠들어서 유축하느라 새벽2시에 자동기상함)
요새 한창 반항기인 4살 첫아들과
갓태어난 13일된 신생아 허허
둘째라 쉽게 생각했는데
이놈의 기억력...힘들었던걸 깜짝했었더라구요
모유 짜는 것도 힘들고
흑흑
내가왜이 고생을 사서했나 싶은 생각이커요 허허
내일부터 치를전쟁을 위해 조금이라도 자야겠지요
첫애가 조리원에서 같이 며칠을 지낸바람에
쉰거 같지도 않네요
물론 어린이집 다니고 신랑이 주로 케어했지만..
집에서 둘이자라니 왜자꾸 데려와서 모성을 자극하는지 ㅜㅜ
애는 나한테만 오고 ㅜㅜ
흐ㄱ흑 닥치면 어떻게든 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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