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남들이 뭐 하나 내서 터뜨리면 똑같이 따라할려고만 하고
그러고서 장사안된다고 징징
당연하지 대학로만 나가면 블럭마다 똑같은게 하나씩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봉구비어가 인기가 올라가니까 상가마다 우후죽순으로 짝퉁브랜드가 생겨남
참고로 국내에 생긴 저런 형식의 펍은 봉구비어가 원조임
표절매장들은 봉구비어의 특징인 감자튀김을 기본으로 한 안주, 자몽맥주,
친근하게 느껴지는 카툰형식의 마스코트와 간판 디자인과 가게 인테리어, 손으로 직접 쓴듯한 메뉴판까지 전부다 그대로 가져감
상권이 많아지니 당연히 서로 매출은 줄어들수밖에 없고
결국 최대 피해자는 오리지널 봉구비어
방송계
MBC 아빠어디가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MBC 나는가수다 - KBS 불후의명곡
tvn 꽃보다할배 - KBS 마마도
MBC 무한도전 - KBS 1박2일
영화 관상 - KBS 왕의 얼굴
KBS 얘네는 수신료 받아쳐먹는 공영방송주제에 이따위로함
표절이면 어때 재미만 있으면 됐지
표절이면 어때 맛만 있으면 됐지
군기피하면 어때 노래만 좋으면 됐지
독재하면 어떄 경제만 살리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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