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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7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잭슨바지★
추천 : 13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8/31 23:34:05
얼마전 오유를 통해서 메신저를 주고받은 남자와 대화끝에 한번 보자고 합의를 봤습니다 ^^
평소에 나이도 동갑이고 대화를 해도 잘통하는거같아서 편하게 만날 생각으로 약속을 잡았죠 ^^
조금 어색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만나본게 처음이라.
그래도 용기를 내서 만나러 나갔죠 ^^ 그날 처음으로 통화하고 목소리도 들었구요. ^^
경희대 앞쪽에서 만났는데. 생각보다 큰키에 좋은 인상이였어요.ㅎ
간단하게 갈매기살과 소주를 마셨구요. ~ 그남자의 후배와 선배도 합석해서 즐겁게 마셨죠 ^^
처음만난거였는데 너무 편해서 저도 금방 취했고 후배는 약속으로 가버렸고 선배분도 일찍 들어가셨죠.
둘이 남게되어서 겜방을 잠시갔다가 찜질방을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집에 들어가기로 했어요.
명동에서 충무로까지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즐거웠네요 ㅎ
이런게 오유의 매력인가봐여 ~ ^^
지금도 메신져로 얘기하다가 후기 올릴까 말까 하다가 제가 그냥 올립니다 ^^
아시발꿈! 은 아닙니다.
저랑 만났던 취권브이님! ~ 리플달아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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