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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57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눙팅이방팅이★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06 15:13:52
회사에 도시락을 싸다니게 된지.. 거의 한달이네요.
사정상 도시락을 싸다녀야되는데,
원래 요리라고는.. 라면도 맛없게 끓였던지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나이 서른에 엄마한테 도시락 싸달랄수도없공..
한달동안, 해먹은 사진을 찍었으면 좋았는데,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고추계란말이,
가리가리용가리,
버섯완자,
스테이크(홈쇼핑/데워먹는),
무말랭이(엄마반찬),
멸치볶음(엄마반찬),
음... 또...
아 버섯구이(?)
또.. 생 파프리카!!!
그리고 김자반~ 넣어서 비벼먹고...
뭐 이렇게 돌려먹기하고있어요..
먹을만은했지만.. 지겨워요 ㅠㅠ
점심시간에 먹는데,
데워먹을수 없어요 ㅠㅠ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밥반찬 없을까요.
머릿속에 떠오르는건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스크램블 뿐.... ㅠㅠ
검색해봐도... 다 손이 많이가고...
보통 이십분 만에 준비를 해가거등요??
손많이안가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머 그런건 없나요!!! ㅠ
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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