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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가해자 학생 눈물 흘렸다는 기사
게시물ID : sisa_15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탈출한다
추천 : 2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1/02 19:33:41
를 보고 혼란스럽네영

머지? 이생키들은 분명 전에는 문자에 '인정하지머 ㅋㅋㅋ' 라고 보내는 여유를 부렸는데
들어가니 모든게 한스럽나?

이런 심리랑 비슷한건가요?
제가 군대가기전에는 
'풉 군대쯤이야 쉽지 낄낄'
막상 306 앞에 가니
'아XX X됬다.. 어쩌지..'

이런 심리랑 비슷한건가여?

아님 진짜 뭔 뇌에 이상이 생겨서 
'나 정말 나쁜 사람이었구나 싯팡'
하는걸까..

아..
정말 열길 물속은 볼수 있어도
사람 속은 못본다는것이 정말이네

궁금합니다
심리학이나 그런쪽으로 좀 격식 있으신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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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3 00:25:38추천 0
걍 서러워서일듯 지가 처음으로 이렇게 솜방망이 처벌 안받아서 서러워서
댓글 0개 ▲
2012-01-02 19:35:30추천 0
아마도

내가 왜 그딴놈 때문에 이런지경까지 와야하는건가
내가 그렇게 잘못했나 왜 나한테만 이리 몰아대나 (후략)

이런게 아닐까요.
댓글 0개 ▲
2012-01-02 19:38:00추천 0
아 그런가?

보통 철창같은데 들어가면 좀 심리적으로 압박 받아서 뭔가...
일시적인 계몽현상을 느꼇을 거라고 기대했었는데

싯팡 XXX넘들이네
댓글 0개 ▲
2012-01-02 19:43:17추천 0
암만 사악해도 애들은 애들이라..

지들이 한짓의 여파가 생각보다 엄청나니까 겁먹은거죠 뭐..

반성이나 후회같은건 모르겠고..

언론에서 이렇게 떠들고, 집중포화 안했으면 쟤들이 과연 이렇게 처벌받고 눈물을 흘렸을까..

아무튼,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생활을 아이들이 맘놓고 할 수 있게끔 뭔가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 0개 ▲
2012-01-02 19:43:48추천 0
분명 심리적인 압박을 받앗겟죠~
"우린 미성년자라서 처벌 안받고 대충 사회봉사만 때리면 되겟지"라고 생각했다가
구속당하니 엄청 무서웠겟죠~
그 일시적인 계몽현상도.. 그냥 풀려나면 그저 낄낄대고 끝남..
확실히 미성년자들에대한 법적 책임을 가중시켜야해여..
댓글 0개 ▲
2012-01-02 19:45:42추천 0
1 그러닌깐 하고싶었 말이 그거에요!

풀려나서 낄낄

나이먹어서

'아 싯팡 나 예전에 그랬엇어 낄낄'하면서 친구들이랑 소주

와..... 상상하기만해도 야구빠따 잡게 한다..



댓글 0개 ▲
2012-01-02 20:08:52추천 0
후회의 눈물이라고 보긴 힘들것 같네요 심리상..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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