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이제한때문에 공채에 지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에 취직할 예정으로 열심히 정진하고 있어요^,^...
제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해외경험이라 생각되어 저보다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하시고 오래 사신(?) 오유 언니 오빠들께 조언을 얻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혹시 여행 가 보신 곳 중 문화적 차이점을 많이 느끼셨던 나라나, 많은 깨달음을 얻고 오신 나라가 있으면 한마디라도 추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방학동안 짧으면 2주, 길면 3주정도 해외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근데 혼자에요;;; 혼자라 그런지 치안이 잘 되어있고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아시아권보다는 영어권이 좋을 것 같구요.. 흔히들 간다는 유럽여행은 너무 관광의 느낌이 나서 별로더라구요. 관광보다는 여행을 해 보고 싶습니다.
비용에는 그닥 구애받지 않을 것 같구요. 항간에는 기차여행? 이 좋다던데 ㅎㅎ..뭐가 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