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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5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jY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1/09 23:33:49
알고보니 남친네가
새누리당 엄청나게 지지하고
아버지는 국가유공자인데
그런 모임(?)을 이끄는 곳에서도
새누리 관련해서 활동하시더라고요.
그냥 응원하는 활동?...
평소에
용산 참사나
마사회 학교근처에 짓는거 등등
사회문제로 얘기해보면
이유도 근거도 없이
무조건 현정부 편이에요.
깊게 파고들면
한마디도 못하면서
끝까지 우기고
딱 '꼰대' 같다고 해야하나요
부모님 영향 많이 받았구나 싶어요
남친은 30대에요
노무현 정부 시절을
정말 극도로 비판하구요
아무튼....
혹시나 해서 철저히 조사해봤더니
1베는 다행히 안하더라구요
뭐 어찌됐든
듣고 보고 겪은 경험에 따라
나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결혼 진지하게 생각중인데 좀 걸리네요..
뭐 정치 관련해서
언급만 안하면 논쟁은 없겠고
사는게 바빠서 신경이나 쓰겠나 싶지만
무시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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