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화이트 하트 레인의 캡틴 드립을 친 후 토니 아담스와 아르센 벵거의 수하가 된 솔 켐벨.
아스날을 떠난지 10년이 넘은 전직 아스날 주장 비에이라한테도 욕을 쳐먹는 EPL 최강 레프트백 애슐리 콜.
첼시에서 잘 뛰다가 등번호 뺏기고 자살골 넣겠다며 협박한 뒤 아스날로 이적. 이후 주장완장을 달고 뛰기도 했지만 결국 토트넘으로 다시 한 번 이적. 여기서도 주장완장 달고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을 누빈 전설의 런던왕 윌리엄 갈라스.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외쳤다는 희대의 개드립과 함께 아스날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전 아스날 캡틴 로빈 반 페르시.
리버풀을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가 뉴캐슬을 거쳐 맨유의 새로운 No.7으로 화려하게 뒷통수를 치셨던 마이클 오웬. 그리고 최근 리버풀의 앰버서더로 또 한 번의 쇼킹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귀환하심.
그러나 수많은 통수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켐벨을 능가하는 자가 없는 ㅋㅋㅋ
진짜 앤 역대급 중에 역대급이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