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죽해서 잠깐 두고 

이것저것 섞어서 소스를 만들고 

귀찮으니 반죽 대충 펴서 대충 소스 바르고 

재료가 없으니 감자랑 양파정도만 대충 얹고 치즈얹고

소세지 적당히 잘라서 얹고 치즈 더 얹고

한불 태우고 숯만 남은 화덕으로 투입

탈뻔.... 치즈가 비명을 지르는 중

결과는 성공도 실패도 아닌듯여... 반죽펴는걸 대충 해서 너무 두꺼움 

나머지 소스나 치즈같은건 먹을만 함 다음엔 반죽만 밀대로 얇게 펴서 해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