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는 공댄데 전화기는 아니구요.. 정보통신 그런쪽이에요. 

뭐라도 해놓은게 하나도없고 금수저도 아니라서 수능공부라도 했는데

학교가그렇게 네임벨류있는곳은 아니구 지방국립대..

이곳에 제 4년을 투자할만할까요. 물론 열심히 하냐는 기본인데

이걸 해서 어떻게나아지는거고 안하면 어떻게 안나아지는지 조차 아는게 하나 없어서

불안감밖에 남는게없네요.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