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공포작가 루렌시안입니다. 힘내세요.
게시물ID : panic_15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렌시안
추천 : 21
조회수 : 251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27 19:04:24
여름이 되니 새로운 작가님들의 창조적인 글이 무럭무럭 올라오네요.^^
너무나도 기쁨니다.


조금 추천수 적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베스트에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습작글을 쓰시다보면

어느 순간 빵 터질 때가 있습니다. 그게 사람마다 시간차가 조금 있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찾아오니 계속 써 주세요.
저는 하나하나 언제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오늘의 유머에 글을 올리고,
네이트 판으로 넘어 간 후에 메인에 오르고,
전자책으로 출판하여 인터파크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가 되고
MBC, SBS 등의 방송 및 신문 인터뷰, 네이버 인물등록.


그리고 오늘...
지방사립대 경영학부 졸업예정에
토익점수는 바닥이고... 학점은 그저그런 듯한 제가
연봉 3,600만원 주는 대기업에 취업까지 해 버렸네요.

수 많은 사람들이 내 책을 읽으면서 웃고 무섭게(?) 만드는 제 능력이
최종면접시 대표이사님이나 임원진분들에게 제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틀리다는 것을 각인 시켜 준 것 같습니다.

작년 8월 전,글을 쓰면서 이 정도가 될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면서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어떻게 보면 정말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일이
고작 1년도 안되서 결과물로 찾아 왔습니다.


새로운 감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머리속에 있는 세계를 그려가시는
미래의 공포, 스릴러 작가님들에게 
제가 조금이라도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많이 올려 주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생활도 안정되었으니, 주말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