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무생물들이 진화를 거듭해 인간으로 태어나 문명을 이룩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을,
과거엔 신이란 존재를 가정하고 풀어냈지만 현재는 아니듯이,
미래에선 현재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겠죠.
나중에 과학이 발전하고 발전해서,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모든걸 설명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리고 무생물이 인간으로 진화하는 과정과, 그 인간들이 건물을 짓고 생활하는 과정이 너무도 당연하게 보여지게 되면....
그렇게 되면 미래에선 생물의 가치를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남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