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종편 및 뉴스채널은 물론이고 지상파 3사 마저도 믿을 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주지 못하는 언론은 과연 제대로 된 언론인가

권력과 돈에 휘둘리는 언론이 과연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것인가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지도자는 과연 좋은 지도자일까요

요즘 들어 참 더럽고 엿같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부쩍 드네요

이제 1년이 조금 넘게 남았습니다.

1년이 6년 혹은 그 이상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

올해 있을 두번의 선거에서 한 표 행사하는 것으로 세상이 바뀌길 그저 바래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