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닌까 현대축구 스피드에 관한 내용인데요.
현대축구에서 스피드란 뭔가보니 보니 과거부터 계속 스피드란 개념이 변화하고있다.
말그대로 몸이 앞으로 진행하는 앞으로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동작 행위자체를 말하는거였는데
근데 최근엔 스피드를 뭐라고 애기하냐면 그 동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속도와 정확성을 가지고 할수있느냐 그거 자체가 스피드를 의미하게 됐다 이런말을 하더군요

예를들어 축구장에서 11vs11로 우사인볼트가 드리블을 합니다. 근데 드리블을 하다가 공이 바깥쪽으로 공이 나갔는데 우사인볼트가 관중석까지 치고나가는거에요.근데 그거를 100m를 5초만에 갑니다.
와~스피드가 빠르다가 아니라 현대축구엔 그런건 스피드로 쳐주지 않는다는거에요 좀 극단적인 예를 들었찌만...
메시가 볼을 좀 더 느리더라도 볼을 좀더 정확하게 팀이 원하는 관점으로 운반하고 이동시킬수 있는 행위가 스피드가 빠르다는거죠.
이런 관점으로 보면 at마드리드는 유럽축구에서 가장 스피드가 빠른 팀인거같습니다.

축구에서 스피드는 2가지가 있을수있는데..

공이 없을때 내가 원하는 시점에 얼마만큼 빠르게 효가적으로 뺏어낼수있느냐...
그리고 공을 뺏어낸 이후에 얼마만큼 상대 골문까지 가서 얼마나 유효한 공격을 기록할수 있느냐
이 2개를 그 어느팀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스피드를 살려서 빠르게 행하는 팀이지 않나싶네요. 한준희해설위원도 비슷한 말을 하셨지만요.

 

전환상황만 봐도 현재 그 어떤 클럽도 at마드리드만큼 확실하게 대응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일사분란하게 마치 무리뉴 인터밀란시절이 생각날정도로요

저번에 뭐 움짤보닌까 그리즈만 빼고 모두 박스안으로 집합!하닌까ㅋㅋ 9명의 필드선수들이 일사분란하게 정말 조직적으로 박스안에 들어가서 수비하는거보고 진짜 대단하더군요.

 

사실 최근경기만봐도 전 오늘 최소 무승부내지 1:0으로 at마드리드가 이길거같더군요.

최근 뮌헨 8강전 벤피카전만해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거보고...이런문제가 선수들 관리가 제대로 안되는거같더라구요.

부상이 너무 잦았고 수비문제도 있고 알라바도 제대로 자리를 못잡고 그럼에도 잘하는게 알라바 클래스이긴한데...여러선수들의 노쇠화도 람만 봐도 사실 이번시즌엔 오른쪽윙백에서 최고로 거론하기엔 많이 아쉬운 상황이고..

사실 갠적으로 뮌헨 3시즌중 올 시즌이 가장 약한거같습니다 갠적으로 토너먼트 오는상황을 보면 정말 위태위태했죠. 사실 유벤투스전에도 사실 오심아니었으면 떨어지는 경기였고 벤피카전에도 고전하고..

뮌헨이 부상이 있었다고 펩이 경기후 핑계를 됐지만 사실..

벤피카야 말로 정말 부상이 미트로 글루 나가고 조나스 나가고 심지어 가이탄까지 베스트11에서 3명이 아웃이었는데요.

4-4-2에서 앞 2톱이 없고 10번 에이스 가이탄마저 없이 뮌헨이랑 붙었떤거죠.

 

그런 상황에서도 뮌헨이랑 붙었고 자신들의 축구를 하는거보고 벤피카를 정말 높게 사줄만하더군요

 

사실 바이언도 대단한팀이지만 애네 올시즌을 보면 정말 뒷공간 핵심이 보아탱도 못나오고 부상으로 교체가 너무 잦아요.

팀은 애를 경기보닌까 리그에서도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보면 영...

잔실수가 너무 많아요.

리그에서 슈투트가르트전 보닌까 그 날 이기긴했는데 뒷공간이 정말...공격전술이 너무 복잡해서인지는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