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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신규출시게임 The Castle Doctrine 소개
게시물ID : gametalk_157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참
추천 : 9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30 14:17:18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9570/



신규출시된게임이며 출시기념세일로 지르고 40분정도 살짝만지다가 와 봤습니다.




게임은 간단하게 집지키고 집터는게임입니다.



돈을벌기위해선 다른 유저의 집을 털어야하며.

또한 다른유저역시 자신의 집을 털수있기에 집의 보안을 철저히하는것이 목표입니다.



온라인상태일경우에는 다른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털지못하며 오프라인상태인 사람의 집만 털수있습니다.

이때문에 플레이타임이 긴사람들은 남의집을털면서 재미를느끼고 여윳시간이 짧은사람들은 자신의 집을 방어하는맛과 털러온사람들이 어떻게털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 보는맛으로 플레이가가능합니다.
(털러온사람이 트랩에의해 죽었을경우 그사람의 도구와 재산은 방어한 집의것이되므로 보안만철저히해도 돈버는것이가능)



일단 집에서 지켜야할건 크게 두가지인데 금고와 가족입니다.

가족은 아내와 자식둘로 구성되어있으며 강도침입시 자산의 절반을 들고 도망가기시작합니다.

이떄문에 금고만털릴경우 돈의 절반만 잃는거죠.

하지만 강도가 아내와 자식들을 죽인다면.....



뭐, 결과적으로 집의 금고와 가족들을 지키면서 남의집을털어 돈을벌어 집의 보안을 강화하는게임이죠.
(죽으면 GG 집개판되도 자살하고 새로하는게 현명.)





일단 흥미로운것은 집을 지을때 조건입니다.


먼저 집의 가족들이 밖으로 안전하게 빠져나갈 길이 있어야합니다.
(이때문에 모든길을 트랩으로 도배해놓고 길을외워야만 가능하게하는게 불가능하며 금고보다 가족을지키는게 더 힘듬)

그리고 자신의 집의 보안을 완성한후 자신이 직접도둑으로 침입하여 도구사용없이 집을 터는데 성공해야지만 실제로 써먹을수있는집이됩니다.
(이때문에 무적의 보안이 불가능)

다음으로 도둑은 맨몸으로오는게아니라 집을 털기위한 도구를 들고온다는것입니다.



이런 세가지이유때문에 집의 보안체계를 구성하는것이 매우힘듭니다.

머리 겁나많이굴려야하더라구요.





특히 재밌는게 집을 지키는 보안중 '동물'에 관한것입니다.

동물이 3종류가 있는데

핏불,치와와,고양이 입니다.


핏불은 도둑을 발견시 추격하여 물어죽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두마리동물은 좀 특이합니다.

치와와는 핏불과같이 도둑에게 계속 근접하지만 따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고양이는 치와와와반대로 도둑에게서 계속 멀어지려합니다.


하지만 치와와와 고양이 둘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은아닙니다.

그럼 무슨기능이 있냐하면... 대부분의 트랩들은 스위치를 이용하는데 치와와와 고양이가 이 스위치를 눌러서 작동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즉, 이 망할 개랑 고양이떄문에 엄청나게 복잡한 보안을 완성하는게 가능해진다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터는사람이 따로 추가적인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변수가 더 늘어나지만 그건 저도 제대로 모르니 일단패스.








일단 결과적으로 머리써서 집의 보안을 킹왕짱으로만든후 머리를 굴려서 다른이의 집을터는 머리겁나쓰는게임입니다.





일단 왜 후기가아닌 대충이런 소개글을 올렸냐하면...


저는 아직 집도 제대로 못만들었고 남의 집을 터는데 성공한적도 없기때문이죠...



일단 언어가 영어이지만 영어능력을 크게 요구하지는않습니다.

그러니 구미가 당기시는분은 지금당장 지른다음에 대충 공략글좀써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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