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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7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나이거원
추천 : 3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9/06 20:55:05
요근래
니가 그립기 시작했다............
하루하루가 사는것같지가 않다..........
남들은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있는데......
나는.....나는.....
열심히 살아가지 않는다는 생각만 들뿐이다.....
외롭다............그리고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리워... 그리고 아파서 눈물이나
너에게서 항상 이상한 냄새가 났지만
이젠 그 냄새를 역겨운 냄새라고 부르지 않겠다
아주 달콤한 향기라 부르겠다.........
레몬과 짜장면이 혼합된 특이한 향기....
니가 더럽고 싫었었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넌 샤넬향수같은 보물이다....
하지만.... 이제 ...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만같아....
얼른 내눈앞에 나와!!!!!!!!!!!!!!!!!!!!!!!!!!!!!!!!!!!!!!
숨지마!!!!!!!!!!!!!!!!!!!!!!!!!!!!!!!!!!!!!!!!!!!!!!!!!!!!!!!!!!!!!!!!!!
나도 널 사랑해
날 키워줘서 정말 고마워......
하지만...넌 나와 영원히 살수없다.............
미안...
널 버려야하는 운명을.....
신은... 사람을 결국 이렇게 만든거야.....
내 눈앞에 나와 마지막이야...
작별인사야.........
내 눈앞에 2주동안 니가 보이지 않아 괴롭고 힘들었어...
내 몸과 마음이 힘들었어...
이제....윽...이제 힝...이제 응!!!!!!!!!!!으으응!!!~~~
(나는 힘껏 닫혀있던 문을 열었다)
니가 나왔구나....
(그녀가 있다)
널봐서 행복해....
이젠 헤어져야 할시간이야....
잘가......안녕....그리고...................사랑해....
회오리속으로 너를 보내는 나를 증오해....
(그녀): 사랑해.......................................................................
곩곩곩곩곩 푸억 곩곩:!!!!!!!!!!!!!!!!!!!!!!!!!!!!!!!$%^&%##((&*(^%$%
(나):?????????????????????!!!!!!!!!!!!!!!!!!!!!!!!!!!!!!!
결국 넌 똥을 사랑한거야....
라며 비웃은듯한 기분나쁜 여자목소리가 나레이션으로 들리고..
화장실 물내리는 효과음이 나오다가
일어나보니 아싸라비야~ 꿈이라는것을 꺠닫고
내 자신을 보니 항문을 힘주고 똥싸고 싶다는 감정을 느꼈다.........;;;;;;;;;
ㅎㄷㄷ 뭔꿈이야;;;;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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