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다필요없고 23년인생동안 여자없는게 왜케 억울하지
게시물ID : humorstory_157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쏠로
추천 : 3/4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9/07 21:24:44
요즘 중고딩들 손잡고 하하 호호 하면서 댕기는거 보면 진짜 남한색 대갈통을 하이킥으로
까버리고 싶어 ㅆㅂ...

난.. 23년 솔로에... 아.. 군대가기전에..헌팅해서 어떤 누나랑 술집에서 키스한거랑..
군대가기전에 오크년 잠깐 사겼는데.. 이런건 빼야겠지??

결국 난 23년동안 사랑 한번 못해본거야... ㅠㅠ

나도 설레임, 손잡을때의 떨림 행복, 헤어질때의 가슴절임

뭐 그런거좀 알고싶은데 말이야..

왠지 인생 헛산기분이야.. ㅆㅂ..

여자 안사겼는데 그렇다고 뭐 딴걸 존나 이뤄 놓은것도 아니고...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평범한 삶이
내 생각엔 젤 불쌍한거같애..

아... 3달뒤면 크리스마스야..
또 혼자야??
전역하고 제대로 살려고 했는데..

방관에 좆물 가득 차서
이성이 끊겨서 야동다운받아 딸이나 치나 내가 한심해.. ㅆㅂ...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