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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비난' 이청용, 뉴캐슬전 엔트리 제외…팀은 0-1 패배
게시물ID : soccer_157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7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1 08:41:29
앨런 파듀 감독을 정면으로 비난한 이청용이 예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엔트리에 아예 빠졌다.

이청용은 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끝난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은 물론 7명의 교체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이청용은 올시즌 4차례 선발 출전과 8차례 교체투입을 기록하고 있다. FA컵 결승에서 올라 우승을 노리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는 동기부여가 덜 된 프리미어리그에서 고전하고 있다. 이날도 뉴캐슬 안드로스 타운젠트에 후반 13분 결승포를 얻어맞아 0-1로 패했다. 최근 4차례 정규리그 경기에서 2무2패를 기록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승점 39로 정규리그 두 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16위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강등권 맨 위에 자리잡은 18위 선덜랜드(승점 32)와는 7점 차가 나기 때문에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후반 24분 뉴캐슬 무사 시소코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찬스를 잡았으나 키커로 나선 요한 카바예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득점에 실패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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