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존재, 지식, 가치, 이성, 인식, 언어 등 기본적인 대상의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위키에서 쓰여있는데,
결국 인간이 집단행동을 하며 그 세계를 이해해 더 우위에 서고자 하는 욕망으로 인해 생긴 학문이고,
더 나아가면 우리가 깨달음을 얻는 것들도 철학이죠.
인간이 경험하고 보고 느낀것들도 철학이라면 동물들에게도 철학이란게 있지 않나요??
사람이 뭉둥이를 들고 자기 애완견을 처음 때릴 땐 애완견은 무서워 하지 않지만, 그 사람이 뭉둥이를 다시 들었을 때
도망가려고 하고, 무서워하는 것들은 깨닿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