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산 싱싱한 배추 2000원에 구입
그럼 아삭아삭한 배추 생김치를 만들어봅시다..
칼로 배추 절반찍 가른후 손으로 쫘악소리나게쯤 자르면됩니다.
배추뿌리는 도려내구요~
그리고 먹기좋게 칼로 잘라주고
소금물을 만들어 뿌려줍니다.소금도 살짝살짝 쳐주고요~
어느정도 숨만 죽이면되기에 한시간정도만 절여줍니다.
육수만들기
솔치 마른새우 다시마 무말랭이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무채도 썰어주고요~
다이소에서 파는 1000원짜리 채칼 사용~~
한시간동안 절였던 배추는 흐르는물에 깨끗히 씻겨주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간이 잘되었는지 먹어보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육수는 걸러주고요~
물빼는 작업도 중요합니다. 한시간에서 두시간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배추담궜던 소금물에 무채도 10여분간 절여줍니다.
물기빼는 작업 완료~~
양념장을 따로 만들지않고 바로 넣어주고 버무려주어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중요한것이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주면 되지만 짜면 관란해요~~
고춧가루와 볶은깨 멸치액젓 육수 매실액 새우젓조금 들어갔습니다.
간이 잘되었는지 마지막에 소금간으로 다시 한번 맞춰주시면
아삭아삭한 생김치가 완성입니다.
보관은 항아리에다가 해주고요~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김치 겉절이..
밥 한공기 그냥 뚝딱입니다.
저의 식탁위에는 없어서는 안될 김치이기에 매번 만들어 먹습니다.
처음 시작이 어렵지 만들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잼있어요~~
그럼 저녁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