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 3학년으로 올라가는 4년제 임상병리학과 재학중인 군필 25세 남학생 입니다. 직전학기 평점 평균 4.192/4.5에 토익 800점 보유하고 있구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갸 분자생물학과 면역학과 관련된 항체,백신 계발에 흥미가 있어서 대학원 준비를 하고있는데요.
얼마전 최근에 아버지가 5천만원정도 빚을 진 사실을 털어놓으셔서 가세가 좀 기운 상태라 졸업후 바로 대학원 진학을 하려했으나 라이센스 취득후 학부생을 뽑는 바이오 기업 혹은 대학병원 취업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좀 고생하더라도 하고싶은일 쪽으로(대학원 진학)으로 가라는 분도 계시고 or 큰금액은 아니지만 빚청산과 경력을 쌓는것으로 1순위 바이오 기업(학부생 연구원) 2순위 대학병원(진검,병리) 으로 취업을 하고 이후에 여건이 된다면 그때 대학원 진학을 고려해 보아도 괜찮다 라고 말씀하시는분이 계시는데요..
★질문드립니다. 1. 학부생 연구원 혹은 병원 인턴 취업후 야간 대학원으로 다니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계약직,정규직 변수,대학원수업,실험,논문 변수)
2. 학부생 연구원 혹은 병원 인턴 취업후 정규직 전환 실패시, full time 대학원 석사 과정 지원하고 학위취득후 석사이상 바이오 기업 혹은 병원 연구소 취업후 여건이 되면 박사학위 준비 (제가 생각한 best choice)
3. 라이센스 취득후, 학부졸업후 바로 대학원 석박통합 과정으로 학위취득후 박사이상 바이오 기업 혹은 병원 연구소 취업. 꿈을 쫒아 공부를 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어떤 선택이 덜 후회할 선택이 될지 혹은 진로 선택지에 대해 다른길 에대한 정보가 있을지 브릭 회원분들과 선배님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대학원은 연대 원주캠 임상병리 대학원 계획중이며 오유 회원분들 혹은 선배님들의 덜 후회할 것 같은 선택지 혹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