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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개새끼 넌 죽었어...아...
게시물ID : humorbest_157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새키
추천 : 117/88
조회수 : 4475회
댓글수 : 6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2/03 18:29: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2/03 18:03:25
유머글이 아닌점 정말 죄송하고요.. 욕한점도 정말죄송합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했냐면....... 오늘 납치 당할뻔했습니다. 대낮인 2시에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전인터넷으로 할머니를 이용한 납치범 이야기를 많이 읽엇습니다. 하지만 나한테는 그런일이 일어날까 햇죠.. 그런데......아놔.... 난 기억한다 버스정류장 개색기를 ...... 할머니가 짐을 들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저에게와서 껌한통만 사달라더군요. 전 마침 천원이 있어서 사드렸습니다. ( 월래 도움을 잘주지못했기 때문에 갑작스런 도움요청에 해드렸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일은 버러졌습니다.. 전 껌을 바로 씹지않고 친구와 나눠먹었는데 제가 그때 비스켓을 먹고있었습니다. 친구는 바로 그껌을 씹었는데 진짜..1분만에 그친구가 의식을 잃엇습니다. 의식을 잃엇다는것이 잠을 잤습니다. ( 수면제 인가봅니다 ) 와..그떄 눈앞이 막막하더군요. 먼져 무서웟습니다. 저때문에 친구가 죽는거 아닌지.. 하지만 저희 가족 2명이 의료쪽에 일했고 저희가족분들의 병원에 가까워서 바로전화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제가말했습니다. 이껌에 도대채 멀 넣은거냐고 머떄문에 이러냐고. 할머니는 제가 친구랑 있는줄몰랏나봅니다. 고등학생 친구라는게 별로 말도 안하고 정류장에서 같이서있지 않습니까... 할머니는 당황해하시더군요. 아무말도 안하시고. 그떄 주위에 사람들 많았습니다. 처음엔 할머니한테 뭘 넣은거야 ? 이런 비난의 눈길을 주시더군요. 근데 이때 등장하시는분들있죠 ?? 정확히 4명이었습니다. 얼굴도 기억한다 시팔놈들아. 이개새끼들.... 저한테 보자말자 싸대기 때렸습니다. 너 할머니한테 그게 무슨 말버릇이냐더군요. 그래서 전 친구 안보이냐고 할머니가 준껌 먹고 쓰러졌다고 하니깐 , 할머니한테 묻더군요 그랬냐고 근데 할머니는 안줬다고 하덥니다. 그리고는 싸대기를 한대더떄렸습니다. 근데 막았습니다. 반대쪽손 올라오더군요 . 그건 친구가 막아주었습니다. 친구 2 저 까지해서 3명이었습니다. 제친구가 좀 험악하게생겼습니다. 순간 음찔하시더군요 전 그표정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쪾은 4명이엇씁니다. 그리고 저희보다 체구도 건장하셧죠. 넌 머냐면서 제친구도 때릴려고 하더군요. 주위에 정말 사람분들 많앗습니다. 하지만 그 4분이서 무슨 구경낫냐고 하면서 눈깔으라니깐.. 다들 힐끔힐끔 보시기만하고.. 말 한마디 상황을 처음부터 다 보신본들도 말한마디를 안해주시더군요. 그옆에 군인아저씨 분께서 마지못해 한마디 하셧습니다. 그 할머니가 준 껌을 먹고 이애는 이렇게 됐으니 이 애들은 잘못이 없다고 .... 정말죄송합니다. 군인아저씨...... 3명한테 개패듯 많으셧습니다. 정말... 몽둥이로 맞으셧습니다.. 그때 타이밍좋게 응급차가왔습니다. 제가 전화하고 5분걸려서 오더군요. 응급차보고 할머니와 그 4명은 미친듯이 자기네 차로 도망가더군요. 차번호도 없었습니다. 친구는 다행히 다량의 수면제를 먹은거였고 위세척을 하였습니다. 정말 지금생각하면.... 다행이지만 ... 그때는 정말 머리속이 아무생각없더군요. 그리고 그 개새끼들 만약에 이글보면 이거알아둬라 난 니네 얼굴다 기억한다. 나중에 나 길거리에서 만나면.......... 정말 물불안가리고 덤빌꺼야 만약 너가 가족이랑 있으면 가족모두한테 덤빌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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