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훈육과정에서 선생님손톱이 아이목을 긁었고 지금도 흉터있어요 흉터연고 두개째 발라주고 있는데 매번 마음이 아프고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듭니다 아동학대기관에 상담하여 아동학대가 확실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그날 바로 사진 찍어두었고 녹취한것 있습니다 지금도 신고가능하고 늦게하면 처벌이 없을수도 있답니다 전 처벌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기말이고 사람인데 화가 나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신고는 하지않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아동학대라거나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은것이 화가 납니다 선생님이나 원장님이나 대단치않게 생각하시다가 남편이 찾아가고 그러니 엎드려 절받기로 사과받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아동학대라고 생각하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