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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짝사랑중... 6월 10일.. 그녀가 옵니다.
게시물ID : gomin_157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님DX
추천 : 4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5/26 06:52:37
3년째 짝사랑중이라는 글을 올렸던 손님DX입니다.

뭐랄까... 좋은 분위기입니다.

카톡으로 대화도 잘 나누고.. 점점 더 그 녀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저한테 모닝콜 부탁도 하구요..

잠이 덜 깬 목소리를 들을 땐 심장이 마구 뛰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얼굴만 잔뜩 붉히네요..;

왠지 변태가 된 느낌이라 얼른 일어나서 씻으라고하고는 금세 끊어버렸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제가 있는 곳으로 놀러온다네요.

생각만하면 가슴떨리고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긴장도 되고..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될까 싶기도 하고요..

아직 6월 10일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만.. 너무나도 설레입니다.

어쩌면.. 이번이 고백의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신다면, 6월 10일 이후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잘되기를 바래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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