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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위가 유치원생 15명에 칼 휘둘
게시물ID : humordata_157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키키
추천 : 10
조회수 : 9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8/05 12:33:35
세상에 이런일도 中, 수위가 유치원생 15명에 칼 휘둘러 1명 사망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 베이징 시내 부유층이 사는 한 구역의 유치원 수위가 4일 오전 유치원생 15명과 선생 3명에 칼을 휘둘러 유치원생 1명이 숨지고 중태자 2명을 포함해 여러 명이 다쳤다고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정신분열증 병력이 있는 수헤핑(51)으로 알려진 유치원 수위가 명문 베이징 대학 부속 유치원에서 이날 오전 갑자기 야채 절단용 칼을 마구 휘둘러 많은유치원생들이 다치고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히 몇 명이 사망하고 부상했는지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중국관영 신화통신은 사건 현장은 피로 물들었으며 목격자들은 겁에 질려 일체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이 발생한 유치원과 병원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고위 관료들이 사는 최고급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으나 이 유치원에 고위 관리들의 자제들이 다니고 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중국지도부는 중국이 자본주의 경제로 전환하면서 이와 부수적으로 살인,폭력,마약 등 각종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베이징의 한 택시 운전사가 7명을 연쇄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 중에는 4명의 매춘부가 포함돼 있는데 이 살인범은 매춘부들이 자신보다 더많은 돈을 벌고 있다는 이유로 살해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2004년 8월 4일(수) 오후 11: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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