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쉽지 않은 것들이잖아요.
지금 당장은 힘이 되는 것 같지만
내일 다시 사회의 문을 나가고
비슷한 상황들이 닥쳐오면
또 어제의 저와 같은 모습이 보이고..
또 똑같은 고민을 하고
저는 조금씩이라도
노력해봐야 겠다는 마음에
저 혼자서 뭔가 주문같은걸 되새기고
그런 상황이 올 때마다 외쳤어요 ㅋㅋ
가령 원래 제가 피하거나 두려워했던
제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자신감을 가지지 못했던
용기가 없었던 순간이 오면
제가 외국 드라마에서 봤던 대사 중 하나인
"Be brave"를 외치곤했어요 속으로
한글로하면 용감해지자죠 ㅋㅋ
그냥 잠깐 눈을 감고 속으로 계속
용기를 가지자
이랬던 것 같네요..
누가 보면 비웃을 글이라 익명 체크 하고 싶지만
이런 것 하나하나도 다 용기가 아닐까싶어
조심스레 적고 갑니다..
아 혹시나 고민게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삭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