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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15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主希★
추천 : 2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1/07 17:44:47
사실 많은 사람이 의혹을 제기했던건데
제작진에서 1:1형과 정치형 데스매치를 준비해놓고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해서
같이 갈 사람을 골라내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봄.
(이 의혹이 사실이건 아니건, 난 100% 리얼에 집착하지는 않는 편)
쨌든
방송사의 입장은
[ 유명 연예인이 오래 살아남아야 시청률에 도움이 된다 ]
라는 것이었을거 같은데.
저놈의 [ 친목형 정치형 데스매치] 가 본 게임 자체를 잡아먹는 상황이 되어 버렸음.
본 게임은 발로 해도
[다수파에 들기만 하면ㅡㅡ] 해달별로 난 살수 있지♡
라는 상황이 되어서
게임 연구는 개뿔. 어떻게 하면 거대연합에 소속될까 궁리만 하는 덜떨어진 진행이 되고 있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간단한 방법은
1. 모든 데스매치를 다 1:1 형식으로 만드는것.
2. 생명의 징표는 가능한 한 두개로 고정.
이렇게 하면 2인 이상의 연합은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 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널럴하게 모여모여로 끝낼 수가 없음.
이미 게임의 포맷이 많이 정립됐고, 충분한 인지도를 얻었기 때문에
시즌 3에서는 연예인 인지도에 기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제대로 된 머리싸움이 나올 수 있는 틀과
사전게임등을 통해서 게임에 뛰어난 사람 중심으로 섭외하면 1기를 뛰어넘는 3기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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