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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277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올로스★
추천 : 0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9 15:46:03
토요일날 점을 뺏음 점이 많아서 얼굴에 재생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놨더니
프랑켄슈타인 같은 거임 그래도 먹고 살려면 출근을 해야기에 월요일날 출근을 했음
평소와 같이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저 보다 머리 하나 더 달린 여자분이 옆에 딱 서는거임
5정거장 지났나 갑자기 그 여자분이 주저앉는거임
아무리 생각해도 내 얼굴 보고 놀란서 주저 앉으신거 같음....
오늘 오전에도 휴가갔다온 과장이 얼굴 보고 뒤로 넘어 가실뻔함
써놓고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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