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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친구 만나야하나요?
게시물ID : gomin_157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떠요Ω
추천 : 0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5/26 15:49:49
우선 저와 여자친구는 동갑이구여 동갑이면 피터지게 싸운다는거 압니다

제 여자친구는요 일단 자기가 어릴때부터 엄청 잘난줄 알고있습니다

길을 가는데 어깨를 치고 가거나 입구를 막고있거나 하면 그걸보고 욕하거나 어깨로 치고 지나가거나 합니다

보통은 이래야 될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그 부분을 지적하니 안하더군요 안하는데 나중에 그런 상황이 오면 봤냐면서 욕안했다면서

안밀쳤다면서 니있어서 그랬다면서 아~주 자랑스럽게 말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돈도 정말 저 만나기 전에는 터무니없는곳에 막 쓰고있더라구요

그냥 아낄줄은 모르고 사고 싶은건 다사고 먹는거야 이해합니다 밥은먹고 살아야죠 

근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돈을 들이고있습니다

스마트폰 요새 대세인거는 저도 압니다 그렇다고 그걸 꼭 따라가야되고 돈을 모아야되는상황에서 

요금 5만5천원을 내면서 다른 이런저런거 잡다한거 다내고하면 거의 10만원쯤일텐데 스마트폰으로 산답니다

또 어찌나 제말을 안듣는지 아니면 제말이 껌인지 그렇게 사지말라고 하는걸 또 샀더라구요 스마트폰을 

돈낭비라고 그렇게~그렇게 말을 해도 결국 사서 또 싸웠습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잘되라고 식습관같은것도 밥과 고기가 같이있으면 고기로만 배를 채웁니다

밥은 전혀 먹지두 않구요 그리고 항상 고기로만 손이 갑니다 야채도 같이 먹기는 한다만 

그렇게 많이 먹는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좀 식습관좀 고치라고 했더니 하도 안그래서 개돼지야 라고 하면 또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왜 니 잘되라고 한말을 그렇게 받아들이냐고 하니 됐다고 안먹는답니다

밥을 먹으라고 했더니 밥은 안먹고 고기로만 배를채우더라구요

이렇듯 그뒤에는 싸우는 문제들이 제가 말한부분을 안들어서 싸우게되요

특히 아침 8시에 일어나서 간호학원가서 공부하고 또 5시에 알바하러 나가서 12에 마칩니다 

이렇게 맨날 피곤해서 학원에서 거의 자구요 그런상태에서 개돼지라 했더니 살 뺄거라고  학원마치고 일가기전 짬나는 시간에 운동하겠답니다

것도 7월달에 한달정도 알바를 쉬기로 했는데 말이죠 그때해도 충분할텐데말이죠

그리고 제가 말한부분은 운동하라는게아니라 식습관때문이라고 그렇게 말을해도 못알아듣습니다

그저 자기 좋으라고 하는소리를 다 짜증으로 받아들입니다

정말 미치겠군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 짜증난다고 아무거나 툭툭던지고 화났다는 표시를 다 하더라구요

정말 사람이 아닐정도로 또한 개념도 없습니다 전혀요 

처음에는 멀쩡해보였는데 알면 알수록 개념이란 자체가 없더라구요 기본적인 매너하며 여기서 이래서는 안된다 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서 평도 심히 안좋았습니다 

남자 밝히고 많이 설치고 좀 잘나간다고 설치고 막 그런 안좋은 갖가지 평들은 다들었었죠 주위에서

이런애랑 사귄지 7개월째입니다 정말 최근에는 엄청 자주 싸웁니다 툭하면 싸워요

어떻게 이 문제들을 풀어나가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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