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냄새가 심해졌어요...
관계 중에 가까이 코를 갖다대지 않는 이상 냄새 안났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질이나 자궁 건강이 안 좋아진걸까 걱정되네요...
전부터 거기 애무는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산부인과나 검진같은 것도 받기 싫어하구요
또 관계 중에 내색은 안하고 참지만 솔직히 견디기가 좀 힘들어요... 욕구가 팍 죽기도 하구요
깨끗하게 씻으라고도 말하고 싶은데 바디나 그런것도 질건강에 안 좋은 모양이더라구요.. 물로만 씻는게 좋다나...
무슨 여성청결제? 여성용품? 그런 거 사용하면 괜찮아질까요? 냄새나는 이유는 뭔가요ㅜㅜ 병원 안가고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뭐라고 말해야 그런 용품 사용이나 병원 방문을 기분 안나쁘게 권할수있을까요?
여성분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