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5살짜리 우리집 해피가 원인모를 이유로 인하여 하늘나라로떠났습니다...

비록 집안에서 금이야 옥이야 키운건아니지만 밖에나가면 언제나 재롱부리고 저 집안에 들어길때까지

뚫어져라 처다보고... 집에 귀가해보니 이미 싸늘하게 굳어져잇더군요 순간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불쌍하고 잘해주지 못한것때문에 잠도 못잤습니다...

사랑하는 해피야 이세상에서 좋지못한 주인 만나서 빠른 이별을 했지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살기를 빈다...

하늘나라에서 이글을 보고있을 사랑하는 해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