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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나 꿈해몽같은거 취미로 보실줄 아시는분?
게시물ID : phil_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두머리
추천 : 0
조회수 : 14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4/19 20:27:36
몇년전부턴지 모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대략 5~7년정도??)

똑같은 꿈을 계속해서 꾸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자주꾸는건 아니지만 한 일년에 한두번정도?

그런데 똑같은 꿈을 계속 꾸다보니 관심이 가네요..ㅋ

내용은 아주 미세하게나마 틀리긴 한데 큰 틀은 변화가 없는데요

똑같은 꿈을 계속해서 꾸다보니 처음에는 그냥 넘겼는데

오늘도 저녁먹고 잠시 잠들었는데 또 그꿈을 꿔서 좀 미덥지않은 구석이 있어서..ㅋㅋ

그냥 철학쪽에 관심있거나 이런분야에 취미가 있으신분은 대략적으로 이런내용이다

저런내용이다라고 길만 좀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저희집은 작은 공장을 하나 하고 있습니다.

2층에는 사무실이 있는데요 시작은 그 사무실에서 시작합니다.

사무실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막 밖이 시끄럽습니다.

시끄러워서 밖을 쳐다보는데 저~~~~멀리 하늘에서 전쟁난거처럼 비행기가 막 폭탄을 쏘고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일났다 싶어서 다른쪽 창문을 보니 땅에서는 일본순사수십명이 총을 들고 

이집 저집 구석구석 살피면서 사람들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무실문을 잠그고 창문에 커튼을 치고 커튼사이로 지켜보고있죠

그럼 2층사무실에서 우리공장 작업장이 보이는데 공장 큰문으로 일본 순사들이 들이닥칩니다.

그럼 제가 침대밑에서 k2소총을 꺼냅니다-_-;;;

총알은 딱! 딱 한발있구요 침대에는 발가벗은 여자가 누워있습니다.

그럼 저는 그여자를 반대편 바깥으로 통하는 창문으로 도망가라고 말합니다.

그여인은 누군지 알수없었으나 오늘꿈에서는 옛날에 사귀었던 여자친구였습니다.

그럼 여자친구가 울면서 안간다고 소리지르고 그러는 도중에 제가 창문으로 일본순사를 총으로 쏩니다

그리고 밖으로 향하는 창문으로 도망을 치죠-_-;;

그런데 밖으로 나오면 옛날에 살던동네가 나옵니다...;;

대략 20년전 정도에 살던동네;;;그동네가 나오는데 저는 담벼락을 막 이리저리 뛰어서 넘어갑니다

이집 저집...무슨 다람쥐 처럼;;

그렇게 도망을 쳐서 도착한곳이 좀 많이 더러운 화장실인데요;;

그 화장실 변기속으로 숨어 들어가라고 합니다...-_-

현실은 변기속에 어찌들어갈까 싶지만 근데 꿈이라서ㅋㅋㅋ

변기속을 숨을 꾹~~~~~~~~~~참고 기어들어가면 막 쑤~~~~~~~~~~~욱 하고 빨려들어갑니다;;

그럼 눈앞에는 똥들이 꽉! 차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어떻게 헤엄쳐서 나가서 다른 구멍으로 나옵니다...

그럼 아........이제 살았구나 하고 꿈은 끝납니다....








그냥......개꿈인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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