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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가 온지 서른셋째날 사진들
게시물ID : animal_157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31
조회수 : 1724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6/04/29 11: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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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종의 위엄
매일매일 부지런하게 돌돌이로 밀어서 떄다가 이제 포기했습니다.
ㅎㅎㅎ 털이다 털! 히힛 털 발사! 

숨쉬다가 컥! 하고 털이 기도로 슉하고 들어올떄가 있습니다. 
털이 하늘을 떠다니고 바닥이 붙어있고 뭉치로 떨어지고 쓰다듬으면 털이 하늘로 비산합니다.

그래도 귀여우니 용서합니다.

한여름이면 밀어야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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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서 열심히 보살펴서 키워놨지만 전혀 맛보지 않는 냥이풀 
너무 길어서 풀들이 껵여서 뭐랄까 조선시대 죄인같은 헤어스타일의 냐옹이가 되버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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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달린 쥐같은 장난감과 캣잎파우치 장난감을 제일 좋아합니다.

끼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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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벨의 목의 갈기가 자꾸 뭉쳐서 보나벨도 거슬려서 저길 긁을떄가 있어요 

몇번 빗질해주면 그 순간만 찰랑찰랑하게 변하는데 금방 뭉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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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처음 봄 

젤리 처음 봤다

젤리가 있었다

젤리가 있었네?!

만지면 사단을 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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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편해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주인이라기 보다는 저를 덩치큰 다른 고양이로 느끼며 같은 영역을 공유한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직도 절 절보면 뒷걸음질 치면서 도망치고 
가족들을 보면 광속으로 달려 도망치지만 점점 사람이 많아도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졋습니다.

형과 어머니가 너무 만지고 싶어하는데 보나벨이 전혀 다가가려 하지 않네요

내일은 기다리던 K-pet fair이 개최되는 날이네요 가서 보나벨을 위한 선물을 잔뜩 사와야 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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