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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랑 대화..
게시물ID : humorstory_227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력적인판다
추천 : 1
조회수 : 9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4/19 23:09:02
좀 오래전 일인데 갑자기 기억나서 글 써봐요. 음 오유 여자 드립하려고 하는건 아니고 전 3자매랍니다..(제법 중요한 부분) 엄마랑 언니랑 저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대충 이런 내용이였죠 언니: 엄마들이 아가를 낳을때 지은 죄가 없으면 아가가 이쁘게 나오고 지은죄가 많으면 아가가 안 예쁘게 나온데요~ 엄마는 지은죄가 없나봐 내가 이렇게 이쁜거 보니 ㅋㅋ (날 한번 쳐다 보더니...) 엄마 나 낳고 도데체 무슨 죄를 지은거야..? 엄마: 그러게 특별히 지은죄도 없는데.. 나: 그래 엄마 너 낳기 전에 지은죄 없어서 너 예쁘게 낳았다 근데 너 낳은죄로 내가 이모양이다 그리고 나 낳은게 너 낳은죄 용서되서 막둥이 이쁜거다 !!!!!!!! ㅋㅋ 내가 이말 했을때 빵 터졌는데 울 언니도 인정하고 ㅋㅋ 뭐 솔직히 어렸을땐!! 우리 자매중 내가 제일 이쁘단 소리 들었는데 지금은 내 주변 사람들 너희 언니랑 동생은 예쁜데 넌 왜그러냐 사촌들은 너 왜 그렇게 망가졌냐 ㅋㅋ 추신: 언닌 결혼한 아줌마 동생 한국에 없음 그러니 언니 동생 팔 생각 없음 훗 훗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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