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운 것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규정함에 있어서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그리고 내가 모르는 나와 남이 모르는 나 를 잘 비교해야 한다.
이 사이 존재하는 모순들은 여러 갈래의 불안정함을 길러낸다.
나는 나의 미래의 불확정성을 모으기 위해 현재 상태를 보았다.
현재 상태로는 미래에 기대할 가치가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현재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할 지 모른다.
2. 나는 나의 가치관을 실현시킬 방법을 모른다. 어쩌면 내가 가진 가치관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에 대해 틀을 잡기 시작했고 질문을 시작 하였다.
1. 나는 어떠한 미래의 상태를 원하는가.
- 잘은 모르겠지만 돈이 많아야 한다.
-왜냐하면 돈이 많아야 무시를 안 당하기 때문이다. 돈 많이 벌어서 그놈들 앞에 나타나야지. 혹은 돈이 많아야 안 힘드니까.
2. 그러면 돈을 모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선적으로 노동이다.
- 하지만 이 상태로 노동만 하다가는 미래에 다른 사람보다 부자가 될 수 없다. 혹은 발전이 없는 남의 도구 정도로의 인생은 싫다.
- 그러면 일단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첫째는 공부 이다.
-둘째는 그 공부의 입증이다. 일명 공식적인 입증으로 숫자로 써진것을 그것을 더 좋은 것을 가진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다.
현재 상태 또한 불안정 함이 발견되었다.
과거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하였다.
-볼 용기가 없다.- 현재로 돌아와 위 상황을 반복한다. 그사이 현실의 시간은 더 자나갈 것 이다. 나는 그렇게 몸집만 큰 어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