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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운 것
게시물ID : gomin_1579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zro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17 10:40:08
 가장 어려운 것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나를 규정함에 있어서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나, 그리고 내가 모르는 나와 남이 모르는 나 를 잘 비교해야 한다.
 이 사이 존재하는 모순들은 여러 갈래의 불안정함을 길러낸다.

 나는 나의 미래의 불확정성을 모으기 위해 현재 상태를 보았다.

 현재 상태로는 미래에 기대할 가치가 없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나는 현재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할 지 모른다.
 2. 나는 나의 가치관을 실현시킬 방법을 모른다. 어쩌면 내가 가진 가치관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에 대해 틀을 잡기 시작했고 질문을 시작 하였다.

 1. 나는 어떠한 미래의 상태를 원하는가.
 - 잘은 모르겠지만 돈이 많아야 한다.
  -왜냐하면 돈이 많아야 무시를 안 당하기 때문이다. 돈 많이 벌어서 그놈들 앞에 나타나야지. 혹은 돈이 많아야 안 힘드니까.

 2. 그러면 돈을 모으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선적으로 노동이다.
    - 하지만 이 상태로 노동만 하다가는 미래에 다른 사람보다 부자가 될 수 없다. 혹은 발전이 없는 남의 도구 정도로의 인생은 싫다.

 - 그러면 일단 자신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첫째는 공부 이다.
   -둘째는 그 공부의 입증이다. 일명 공식적인 입증으로 숫자로 써진것을 그것을 더 좋은 것을 가진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다.

 현재 상태 또한 불안정 함이 발견되었다.
 과거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하였다.

 -볼 용기가 없다.- 현재로 돌아와 위 상황을 반복한다. 그사이 현실의 시간은 더 자나갈 것 이다. 나는 그렇게 몸집만 큰 어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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