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고 꽁기꽁기해서 종일 집에서 뒹굴거렸는데...ㅎㅎ
새벽이되니 어김없이 술이 땡기는군요. orz..
몇시간을 고민한 끝에 치느님을 과 생맥 1000cc를 질러버렸습니다.
역시 동네 생맥은 싱겁군요.
쏘맥으로 바꿔야할듯...
어쨌든 치느님을 맞이한이상. 오늘밤도 홀로 달려야겠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