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금융자산이 크게 늘어서... 어쩌면 1년 이자가 생활비정도(연 2천에서 3천) 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수능을 다시 보아서, 정말 가고 싶었던 공부를 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상담심리쪽으로 생각이 있는데, 실제 심리학과보다는 의대 진학하는게 나을듯 보이더군요..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돈 걱정없이 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그런 순간이 다가올 듯 합니다.
(불로소득이 생활비지출수준을 뛰어넘는 순간...)
그렇지만 나이도 걸리고....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 젊은친구들과 다시 잘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아요
주변에 이런 사례가 있다면 한번쯤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주말 마무리를 잘하길 바라며 글을 마무리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