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6개월이 지났고 모든게 변했는데
전여친이 아이폰에 음악 넣어 달라 그랬던 적이있어서
씨디몇장 전여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줬는데
하드에 남아있어서 오늘 저도 그 음악들을 제 폰에 넣고
카페에서 혼자 듣다 간만에 또 울었네요..
이런 노래들 들었구나 하고..  
전여친은 저 없인 폰에 음악도 못넣는데 ㅠ
나를 다 잊은걸까요 ㅠㅠㅠㅠㅠ 
나는 아직도 이렇게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이
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