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의 1살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지랄맞습니다
푸들키우시는 집들은 공감하실꺼에요 우다다다
4개월째 데려왔을때 애기애기 했어요 ㅋㅋㅋ
물론 저때도 크기가 컸는데
저희딸에게 서프라이즈로 새 가족을 선물했지만
4살 따님께선 퍼피가 아니라며 뒤로 넘어가시며 폭풍 울음을....
크기가 커서 퍼피가 아닌줄 알았나봐요
저 개는 잘먹고 잘싸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정합니다 ㅋㅋㅋㅋㅋ
사교활동도 열심 ㅋㅋㅋㅋㅋ
오른쪽개(퍼기)는 골든두들이라는 종류인데 푸들같애요 ㅋㅋ
유일한 친구..........ㅋ...
개 바닷가?도 같이 갑니다 ㅋㅋㅋㅋㅋ
곱슬곱슬 털사이에 모래 털어보셨어요????
ㅋ
ㅋ..미안하다 자주는 못데려갈꺼같애 ㅋㅋ
집에오면 꼬리에 모터 장착 ㅋㅋㅋㅋ
사진에서도 지랄꾸러기의 모습을 보여주죠
간만에 미용도 !
2시간정도 생각하고 갔는데 미용사분이
너 집에가서 저녁먹고 쉬다가 다시 와
오래 걸릴꺼같애..ㅋ.. 라고 해서 맡기고 4시간후에 데릴러 갔더니
거대한 솜뭉치 발견 ㅋㅋㅋ
ㅋ...미안 니털이 이렇게 보드라웠구나
마치 신발세척 솔같았는데...
손을 주는 스킬을 터득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아파요... 자꾸 손을 줍니다
자주 따귀를 맞습니다ㅋㅋㅋㅋ 자다가 별을 봤어요
(+) 못생김 주의....
자다가 저녁먹으라고 깨웠더니 잔뜩 부었어요 ㅋㅋㅋㅋㅋ
심통 한가득
1살이 넘어가면 이제 좀 얌전해진다는데
우리집 지랄꾸러기는 언제쯤 얌전해 질까요 ....
산책할때 같이 걷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