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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집에서 경험한일..
게시물ID : humorstory_157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레강스윤
추천 : 4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9/15 13:39:45
대략
89로 추정되는애들이
 9명이서
완전시끄럽게 떠들고있었음..

우린 22살인데 여자5 나포함남자 2명이라..
솔직히 쪽수에서 안되서 심한소리는 못함..

근데 
저쪽 대략 25살 추정되는 남녀 2커플이랑
시비가 붙었음

25살형이 89애들한테 조용히하라고 하자
89애들이 조용히 술이나 쳐마시라고 욕함

25살 빡돌아서 
다나오라고했음 
 
25살 2명이 
야. 내가 처리하께 넌 술이나 먹고있으라며 친구를 다시들여보냄
그리고 한말
솔직히 형이
1:7은 무리고 1:3붙자며 
1:3을 유도..

89애들 욕하면서 1:3을 응함..

갑자기 25형이 윗옷을 벗더니
진경산수화 한폭이 등에서나옴..

그리곤 갑자기 89애들 3명은 졸라패기시작함..

본인은 놀라서 담배만 피고있었음..

그리고 2명이 더 합류했으나.
25살형은 이미 만렙찍은상태여서
1:5도 이김..

영화에서 본일은
실제로 보니.. 완전무서웠음

그형.. 조폭은아닌거같았으나.
솔직히 포스 최고였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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