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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79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mZ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18 15:05:44
남친한테도 차이고
장학금도 아깝게 떨어지고
기숙사도 소수점차이로 대기번호받고
남친한테는 조금더 잘해줬었으면
장학금하고 기숙사는 공부를 조금만 더 열심히 했었다면
그러면 잘됐을텐데
흙수저 주제에 너무 하고싶은대로 산 걸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학기중에도 알바열심히 하고 지금도 알바하느라 너무 피곤한데...
이렇게 한탄해도 결국 달라질 것도 없다는 게
너무 답답한데
그래도 너무 답답하고
답답해서 울어도 해결되는 건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제 신세타령을 해도 내가조금더 노력했으면 됐었다고 생각하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근데 이렇게 태어난 나도 싫고ㅎㅎㅎㅎ
방금 기숙사 안된거 확인하고 너무 멘붕이 와서 두서없는 소리 늘어놓고 가네요...
제가 참 불쌍하고 싫고 한심한 그런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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