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편은 전에도 말씀드렸었는데.. 앙고라랑 아숏키웠었다고요 ㅋㅋ 앙고라는 지금 자료사진 남은게 엄네요..재가 중학교때 키웠던거라;; 아숏예기를 쓸려 합니다. 이름은 루비..지금에 남편이 연애때 선물해 준거죵 ㅎㅎ 엄청난...운행거리였다는..저는 구리살고 남편은 천안살때였는데 고양이는 전라도 광주에서 분양을;; 천안>구리>광주>구리>천안 -_-...아무튼 사랑에 힘이였는지 엄청난 장거리를 하루에 끝내버리고.. 저에겐 더할나위없이 뜻깊은 아이였죠..루비.. 광주에 도착해서 가정분양 고양이집으로 갔는데 원래 러블 입양받을 목적으로 갔었어요 오빠 친구에 동생이여서 일부로 거기로 간거거든요. 건강하고 예쁜아가 받고싶어서 ㅎㅎ 러블보다 아숏..우리 루비가 눈에 들어오는거예요 ㅎㅎ 그렇게 루비는 저에 가족이 되었죠 ㅎㅎ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눈앞에 아른거리고.. 힘들고 지칠시간동안 루비는 항상 재옆에 있어줬던..내 사랑스러운..아이였는데.. 지금은..볼수 없지만요 ㅎㅎ 에효;; 그럼 우리루비 자랑좀 할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