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된지 6개월되가는 유부여징어입니당 저는 결혼식 한달전 집계약때문에 선 혼인신고 후 딴따단~한 케이스인데요 저보다 일년 먼저 결혼한 여자상사는 아직도 혼인신고를 안했어요 오히려 저보고 너무 일찍한거 아니냐면서 쫌만 더 있다하지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상사가 임신 십주를 넘었는데 혼인신고 하셨어요? 라고 차마 못 물어봤는데 같이 지내온 내내 좀 심리가 궁금하다고해야하나... 믿고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일년넘도록 혼인신고 안하고 아기생기니 이제서 하려고하거나 했을텐데 전 좀 그 심리가 궁금하더라구요 이유가 뭘까요? 오히려 일찍해서 아깝단말을 제가 왜 들어왔는지 모르겠어요; 개인결정이지만 결혼후 혼인신고 바로안하는건 무슨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