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녀와 만나고 거의 처음으로 선톡을 받았습니다
모임안에서 만난 그녀인데 모임안에서 굉장히 밝고 유쾌한 그녀모습에 반했습니다. 웃는모습이 보는사람 마음을 녹이고 러블리라는 별명이 정말 잘어울리는 그녀입니다그래서 모임안에서도 인기가 많고요

처음엔 친해지고싶어서 열심히 연락을 했었는데 모임안에서 저말고도 연락하시는분들이 많았나봐요 많은 남성분들이 연락을 하는걸 부담스러워한다 라는걸 같은 모임 동생에게 들었어요.. 거기에 저도 포함되어있어서 부담스러웠을수 있겠구나하고 카톡연락을 접었습니다 

그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거의 처음으로 선톡이왔습니다. 오늘 날씨많이춥다고 따뜻하게입으라고요 
어장이다 말하실분들 있을수 있지만 전 오늘 이톡하나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그나저나 전 어떻게할까요 대쉬를 해야하는건지 아님 마음을 접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