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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학교폭력 대책
게시물ID : sisa_158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따라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04 19:35:26
성폭행하고 살인하는 10대 범죄자들을 생각하면 무기징역에 처 넣어서 평생 썩게 하고 싶은 마음도 가득하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에 대한 배려 사회적응에 있다고 봅니다.

1. 청소년 피해자에 대해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그 아이의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보듬어준다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가해자들에게 해주는 시스템과 비슷하게 피해자에게도 장기적인 관리르 해주고
사회적응하고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2차피해를 방지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두들겨맞았다고 해서 그 아이가 병신인 것도 아니고 성폭행당했다고 해서 
그 아이가 더럽혀진 것이 아닙니다. 가해자가 병신이고 더러운 놈이지 

2.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이미 가해자에 대한 배려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살인, 강단, 집단폭행 등등 강력한 범죄에 대해서는
성인과 같은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거랑 담배를 피는 것이나 우발적으로 한 대 친 것은
교육이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성폭행하고 살인하고 집단으로 상습적으로 왕따시키고 고문하고
하는 것은 단순한 어리다고 봐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교육
EBS의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교육방식 (교육으로 따돌림에 대해서 이해하고 느끼게 해준것이 효과적이였던 것으로 기억함 오유에서 봤는데 못찾겠음 ㅠ) 같은 것을 잘 활용해야할텐데 ...
일단 하나하나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함.
부모부터 바뀌는 방향으로 가야겠지만 ... 

4. 학교
경찰이든 외부인사든지 학교에 상주해야할 것 같다.
학교이미지를 생각해서 쉬쉬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니까
학교에서 어쩌지못한다는 것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쉬쉬하고 묻고 가해자편에만 서는 학교를
믿을 수 없다. 선생의 자질 문제가 아니다 어른들의 이해관계의 문제이기때문에
학교폭력을 선생에게 알리기 보다는 경찰, 외부인사를 상주시켜서 그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향으로
나가야할 지경에까지 간것같다. 선생님들의 잘못이 아니다.
귀찮은 윗대가리들이 문제겠지. 묻으려고만 하는...


아... 이것저것 생각해도 어렵습니다.
지금 처벌은 너무 미미하기때문에 아예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는 10대가 많기 때문에
최소한 병신짓하면 정도가 넘어서면 큰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성폭홰, 살인, 집단폭행, 집단성폭행을 상습적으로 하는 애들이 일반적인 애들일 수가 없기때문에
그로 인해 피해보는 아이들은 거의 없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은 최종적으로는 교육적인 방향에서 최소한 따돌림을 이해하고 느끼게 해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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