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퐈란 파티보는데.. 어떤 기공이 원트팟 모집합니다. 기/암 대기중. 

이래서 기공스펙을봤죠. 핏빛보패 한두개빼고 거의 풀템이길래 지원했는데 파티를 냉큼 받아주더라고요.

근데 둘이 톡으로 대화하고있길래 내용을 들어보니 친구같음. 그래서 암살 스펙을보니 염화무기에 만령보패 ㅋㅋㅋ

결론은 자기 스펙높다고 다른한놈 버스태워줄려고 파티원 두명 구하는사람들 ㅡㅡ 진짜 엿같음

설령 자기가 2인분을 할수있다고해도 다른사람 끌어들이는게 괘씸해서라도 하기가 싫음

이런파티 들어가서 공짜버스타는놈이 하도 똥을싸서 몇번 트라이한 경험이 있음. 근데 옆에 친구놈은

원클 숙련팟 모집한다고 해놓고 헤딩처럼 일일이 설명을 다해주고 앉았음. 그사이에 껴들어온 저랑 역사님은 귓으로 졀라게 험담을함.

아니 모르면 헤딩팟을 직접 꾸리던가..ㅋㅋ 

이런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지금은 그런파티는 앞뒤안가리고 바로 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