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클라고 정말 노력많이했어요. 저녘9시~11시면 잠들고 새벽6시에 일어나는 아주 부지런한 생활했죠 우유는 기본에 항상 반찬 골고루 먹고 급식도 항상 많이 퍼먹었는데 말이죠 중학교때도 네 네 키가작아서 고등학생땐 크겟지 군대가서도 큰뎃지 믿음갖고 기다려왔지만 키가 중학교때상태에서 절대로 더 크지 않더군요 ㅎㅎ
반면 키큰 애들은 일찍이 술담배르하던 밥을 골고루 안먹던 늦잠을 자던 잘크던데말이죠.. 제 결론은 많이 부정적으로 키클사람은 무슨짓을해도 크고 안클사람은 무슨짓을해도 안큰다!<<이게
키의 답이라고 생각되네요 집안식구들이 다큰데도 키작은사람나오고 집안식구들 키 작은데도 키큰사람 나오고, 키작은 사람들 생활습관이 좋은반면 키큰사람은 생활습관 나쁜데도 키차이가 월등히 나는거 (친구들과 정말 얘기많이했음..)
피부..는 언제부터인지 여드름이 조금씩 나오기시작하더니 진짜 말도 못하게 끔찍하게 얼굴 곳곳이 여드름이 퍼지더군요...처음엔 금방되겟지 시간이 지나면 되겟지하면서 기달리는데...왜안사라지는지 내가 무슨짓을 지엇길래..왜이리 끔찍한 피부를 주었는지... 지나가다보면 여드름 쪼금쪼금 나잇는 사람들 보이지만...저는 지하철에타면 한 5칸안에서 제 피부가 제일안좋은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키도작은데 안좋은 피부에 항상 고개를 숙이고 다닙니다.. 피부과를가서 3개월동안 치료를했는데도 돈도 너무 비싼것같고 달라지는것도 못느끼고...참 한숨나오네영
그리고 짧은다리...키가 작다보니 다리가 짧다는게 당연하다고 할수있겠지만 사실 키커도 다리짧으신분들 꾀나있습니다...제가 외모에 워낙 민감하다보니 사람들 체형 정말 유심히 관찰해서 체형보는거 되게 잘하거든요 다리 길이는 골반이아니라 사타구니의 높이로 정해집니다...허리 길이와.. 하옇든...전 다리가 짧습니다..짧은 다리는 어떤바지를 입어도...정말....보기싫죠...내자신도 보기싫고 남들이봐도 보기안좋고........정말 싫습니다...그래서 반바지를 입고싶은데 굵은장단지와 엄청난 털때문에 반바지도 못입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큰골반....그리고 쳐진엉덩이... 이것도 정말 몹쓸군요........보통 왠만한 여자들보다도 골반이 커서 제가 항상 사람들 관찰을 세세하게 하는데 저는 100에 하나에 진짜 초언벨런스 체형같네요.. 보통남자들은 100에 99 좁은 골반에 바지를 입으면 옆으로 튀어나오지 않죠....저는근데....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 보기싫게 옆으로 퍼져서 어떤 바지를 입어도 진짜......토나옵니다....달리 표현이안되네요 생각해보십쇼...짧은다리에... 넓게 퍼진 골반 쳐진 엉덩이때매... 어떠한 바지도 소화가안되네요... 그래서 전항상 늘 통바지를 고집했습니다.... 남들 일찐 바지니 스키니 뭐니 할때 저는 오로지 통통통 통만이 그나마 유일하게 제 넓은 골반과 짧은다리를 그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커버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얇은 허리... 중학교3학년때 고등학교를 들어 가기위해 교복을 맞추로 허리를 재는데 24가 나오는군요... 다시한번생각들해보세요.. 짧은다리에 퍼진 골반...좁은허리... 근데 남자... 참 더럽지않습니까?.... 글을 쓰는데 왜자꾸 눈물이나는걸까요... 흑흑흑....... 물론 허리사이즈가 지금은 좀달라졋겠지만 한26 정도 되는것같더군요... 골반때문에 30 정도되는바지를 입지만...사실상 허리사이즈는 25~6같습니다...
좁은어께... 네... 어께가 옷걸이 만합니다...그리고 쳐저서 어떤티를 입던 진짜 모자른사람처럼 띨팡해보입니다.. 그리고 남자라면 어께가 넓어야하지않습니까...나는 대체 골격이 어떻게됫길래 짧다 넓골 어좁..... 진짜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큰얼굴... 두손으로 가려도 가려지지않는 이거대한얼굴... 사각턱.... 좁은어께가 지탱하기엔 너무나도 넓은 얼굴... 남자라면 얼굴이 좀커도 되지만... 작은 체격에 큰얼굴 참부담스럽네요 친구들이랑 사진찍을때도 항상뒤로 가고싶고...진짜 앞에서 찍기싫고...
그리고 굵은 장단지..수북한털... 남자로써 굵은 장단지가 나쁜건아니지만... 외소한 체격에 비해 골반엉덩이와 장단지가 큰거 진짜 보기 되게 흉하네요...보통 마른남자들처럼 가늘라면 다리가 가늘던가 이건뭐 ... 거기다 털이 굵고 진짜많아서...반바지도 되게입기싫어요....... 가뜪이나 체형안좋아서 긴바지도 못입는구먼....왜!!왜!!!왜!!!! 다리털도 수북수북해서 반바지 입기도 모하게 ㅠㅠ....
그리고...보통남자들은 손이크지않습니까... 근데전 진짜 손이 애기손처럼 작습니다... 한친구의 새끼손까락이 제 중지보다 길더군요 진짜 제손보면 너무 작아서 장애가 아닌가 가끔의심이 됩니다...
난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어릴때부터 많이했습니다...근데 체격이 아직도 중1정도 되는 아이의 몸같네요 거친 운동을해도 근육이 아주 조금도 안나네요 같이 헬스 시작한 친구와 경력이 2년이 넘었는데 제친구는 체격이 상당히 좋아지는데 전 힘조금 세지고 배에 王자하나 없네요 ㅡ_ㅡ..이거 많이 억울하네요..
그리고 난 눈물이 많습니다......... 진?짜 이상하게도 안울라고 하고 별로 슬프지도않은데도 그냥 왈칼 눈물이 납니다.......이유를 진짜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남자다우신걸 굉장히 좋아하시고 제가 3남 장남이라......진짜 남자답게 행동할라고 엄청 많이 노력합니다...근데.. 진짜 멍청한 꼴통 돼지새끼처럼...눈물이 많아요....어우.........진짜 아무것도아닌데...왜 왜 왜왜왜왜왜왜왜 여자도 안우는데 눈물이 나는지.......너무너무 이해가안되요.... 제가 막 성격이 잘참거든요 막 되게 모하고 그런거 있어도 티내는걸 싫어해서 기분이 나빠도 속으로 끙끙알아요 근데 막 언제한번 그런거 말할라고하면요....그때서운했다 이런식으로 말을할라고하면말이죠.... 그냥 눈물이 막나와요....눈물이 나오면 진짜 안그래도 못난얼굴 더못나지는데.... 남자가 바보처럼 질질짜는데.....그래서 저는...누구한테 제 답답한 속을 못털어요.... 지금도 글을쓰는데 왜 바보처럼 키보드를 적시는지 참... 그냥 속에있는 그런걸....털어 놀라고하면....눈물이 나와요.....왠지 모르겠어요....
위에 적은 글들은 제가 속으로 항상 불만을 엄청갖고있는건데....그 누구에게도 한번도 얘기한적없어요
울것같아서...... 또 바보처럼 울것같아서....자기전에 자주생각하는데
난왜이럴까 왜이럴까하면서 그러는데말이죠.... 많이 울어요....눈물 막나고....
근데요...사람이라는게 내면이 아름다워야하자나요....
근데 사실 외모도 많이 무시못해요.... 예쁜사람들 잘생긴사람들도 내면이 아름다운사람들 많아요...
근데 그런사람들 봐바요...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예쁘고...잘생기고... 당연히 끌리죠...
거기다 맘좀 통하고 좋은사람이다 생각되면 매력이 철철넘치고....
사람얼굴이라는게... 그사람을 대표하는 마스크자나요...절대 무시못해요....
못생긴 얼굴이든 잘생긴얼굴이든 그사람을 대표하는것이자나요 설령 그사람이 다른사람이라해도
얼굴이 맞다면 사회는 돌아가자나요
주민등록증 사진 서로를 인식하는건 사람의 얼굴이니까...그 뒤로 목소리나 성격 기타 등등이되니...
얼굴이라는 외면의 아름다움이 쉽게 보이고 앞서 가기때문에.... 내면의 아름다움이 자꾸만
뒤쳐지는것 같아요... 난 키도 정말 할말 많아요.... 여자들 앞에서도 힘들지만 남자들 세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