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부터 그림그린다고 공부 못해서 그림그리는 사람 취급하고 지 조카딸 음악해서 콩쿨가고 한거 나한테 칭찬질자랑질하고 나한테하는 칭찬은 제사음식잘한다고 시집잘갈거라고? 그러면서 지딸은 공부하느라 생전 ㄷㅗ와주지도 않았다고? 시발 좃같아서 이제는 대학가니까 장학금좀 ㅂㅏㄷ으라고 ㅎㅐㅆ지 우리딸은 전액장학금받았다면서 존나 나 무식한년 취급하고 그림관두고 취업한데니까 그림관둔애한테 뭔 ㄱㅡ림그려달라고 하냐고 고모부 나무라고 썅년아 이제 취업하니까 대학나와서 집근처 ㅈㅜㅇ소기업밖에 못가냐고 둘째고모딸 엄청 좋은데 ㄱㅏㅆ다고 자랑질을 해 그러면서 우리엄마가 ㄱㅡ래도 내가 원하는 수준에 취업했다니까 그정도도 못가면 대학 ㅁㅝ하러갔냐고 ㅁㅕㄴ박줬다며 아 씨발 진짜 ㅈㅗㄴ나 시ㄹㅎ은데 엄마는 또 사람이 오ㅐ이리 ㅗㅎ아서 성격이 원래 그러니 이해하라고 하고 나는 속터지겠는데 왜 도움도 아ㄴ되는 사람들 붙여두는지 모르겠는데 아빠는 ㅇ내욕인지도 ㅗ르고 맞장구 치고 ㅏㄴㅈ아있고 진짜 ㄴㅓ무싫고 연 끊고 ㅣㅍ은데 신경ㄲ고살고싶은데 싫어하는 ㄱㅏㅁ정이 ㅏㅁ아있는게 ㅓ무싫다